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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ctious Diseases Updates
르완다 보건부장관은 마버그열 유행이 시작된 이래로 6명의 사망자와 20건의 발병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힘. 보건당국은 현재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마버그열 확진자가 주로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의료 종사자들이라고 설명함. 마버그열은 심각한 두통, 구토, 근육통, 복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음. 88%에 달하는 치사율을 보이는 마버그열은 에볼라 바이러스 계열과 유사하며 강한 전염성과 높은 치명률이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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