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워싱턴주 가금류 농장 근로자들 사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4건의 사례 중 2건을 확인함. 전문가들은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일반 대중의 위험이 여전히 낮다고 설명함. CDC는 추가 추정 양성 판정에 대한 확인 검사를 완료함에 따라 워싱턴주의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CDC는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미시간주, 콜로라도주, 워싱턴주에 지원팀을 배치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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