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중보건국은 매니토바주에서 첫 번째 Clade I 엠폭스 사례를 확인함.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이번 여행 관련 사례가 아프리카 중부와 동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Clade I 엠폭스 유행과 관련이 있다고 밝힘. 해당 환자는 귀국 직후 캐나다에서 엠폭스 증상으로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격리 중이라고 함. 캐나다 보건당국은 현재 캐나다 일반 인구에 대한 위험은 여전히 낮지만, 상황을 계속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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