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가금류 농장 보안 조치 강화를 위한 법령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위험 평가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강화했다고 밝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이번 시즌 유럽연합의 가금류 사이에서 작년보다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수천만 마리의 가금류가 폐사된 이전의 위기가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와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농업부는 인접 국가의 철새 야생조류 감염이 확인됨에 따른 위험 증가로 감시 및 예방 조치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함.

원문기사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