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북서부에서 최소 8명이 마버그 바이러스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이후에 아무도 마버그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힘. 탄자니아 보건부 장관은 모든 의심 사례 검사 결과 마버그 바이러스 음성이 확인됐다고 발표함. WHO는 탄자니아 정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추가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임. 탄자니아는 2023년에 첫 번째 마버그열 발생을 겪었으며, 같은 지역에서 6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9건의 사례를 기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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